안녕하세요. 혼자 열심히 수중사진 터득하는게 너무 힘들어 조언을 구하고자합니다!

 

통상 고수님들의 잘 찍은 사진의 메타 데이터를 보면...

- F number : 8~11

- Shutter speed : 125~160

- ISO : 100~200

 

요 범위에서 왔다갔다 하던데요.

셔터스피드는 배경색(수면)을 더 밝게 혹은 어둡게 만드는데 사용하는 목적이고, 동조속도 때문에 저정도 인건 알겟습니다만,

F넘버를 8~11로 조여쓰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아니면 일상적 사진에서 말하는  디테일이 가장 좋은 "두단조여" 라는걸 반영하기 위한건가요?

어떤사진은 무려 16까지 조인것도 있던데... 아시다싶이 11이상넘어가면 화질이 무너지잖아요..

그정도까지 조여 찍은 목적이 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쨋든 카메라는 저렇게 세팅하고, 스트로보를 메뉴얼로 대략 감잡아서(TTB??)  발광하는건가요?

 

전 10장찍으면(TTL동조) 반절이상은 완전 언더, 완전 오버되서 다 버리고,

같은 세팅으로 찍을때마다 언더 오버 왔다리 갔다리하고,, 좀 세팅바꾸면 이미 지나가고..ㅠㅠ

 

역시 메뉴얼로 부지런할수 밖에 없는건가요? ㅎㅎ

 

감사합니다.

 

※ 올림푸스 E-PM1, 올림푸스하우징, YS-D1 스트로보(광동조)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