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는 인도네시아 티모르섬의 절반이 2002년에 독립되어 생긴 국가입니다.

보통 한국에서는 발리를 거쳐 동티모르의 수도인 딜리까지 갈 수 있으며 발리에서 약 1시간 정도 걸리는 위치입니다(싱가폴 경유시 약 3시간). 아직까지 다이버의 손이 거의 닿지 않은 곳이라 할 수 있어서 다이빙 환경이 매우 좋으며 마크로부터 광각까지 무궁무진한 포인트가 산재 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현재 티모르에는 매우 소수의 다이빙 오퍼레이터가 있으며 그중 가장 규모가 크고 잘 운영되고 있는 곳은 Dive Timor Lorosae 다이빙 리조트입니다. 수영장이 딸린 자체 숙소를 가지고 있고 주방 시설이 되어 있는 빌라 형태도 있어서 여러명이 함께 여행하기에도 적합합니다.

(다이빙 센터)

(숙소 / 수영장)

(레스토랑)

수중 세계 2010년 11-12월호에 기고하였던 촬영 대회 후기 pdf 파일: 2010_timor.pdf

더 많은 정보는 Dive Timor Lorosae 홈페이지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Dive Timor Lorosae - http://www.divetimo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