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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3.10.02 16:06 댓글:1 조회:1,476

다이빙한지는 10년정도 되는 마스터 그레이드의 다이법니다...

그 동안 다이빙을 하면서 너무 이쁘고 황홀하기까지한 바다속 풍경을 그냥 머리속에 넣어두었다가 지워지고 하는것이 아쉬워서 작년에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하면서 하우징까지 함께 구입해서 계란으로 바위치기 식으로 무작정 들고 들어가서 찍어보기 시작했습니다만 ㅜㅜ 생각보다 너무 어렵더군요...

지난주 제주를 다녀 와서 빛이 또 사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걸 몸소 체험하고 오늘 일단 스트로브보다는 라이트를 먼주 구입하게 됐구요~

체계적으로 배울 시간은 너무 부족하기도 하고 그래서 글로나마 좀 깨우쳐 보고자 가입을 하게 됐습니다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