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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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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1 22:12 댓글:5 조회:1,761

올들어 두번째로 초등학교 5학년 아들과 동행하여 오슬롭을 다녀왔습니다.

오슬롭은 아시다시피 고래상어로 매우 유명하죠.


저도 처음에는 아들에게 고래상어를 보여주기 위해 오슬롭을 방문했었습니다.

그러나 오슬롭의 유일한 다이빙샵인 진스다이브에서 안내한 수밀론섬은 그야말로 필리핀 최고의 다이빙 사이트였습니다.


필리핀에서는 보기 드물게 거의 매번의 다이빙마다 상어를 볼 수 있고

잭스쿨링, 바라쿠다스쿨링 뿐만 아니라 운이 좋으면 블루핀트래발리의 스쿨링도 만날수가 있습니다.


진스다이브 리조트앞 하우스리프에서는 난생처음 삼천바리도 보았으며, 여러 종류의 고스트 파이프, 거대 문어들...

정말 매번의 나이트 다이빙마다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대단한 곳이었습니다.


진스다이브 리조트는 숙박과 하루 3식, 그리고 3회의 보트다이빙이 포함된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하우스리프 다이빙은 무제한 공짜로 제공을 합니다.



거북이.jpg



고래상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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