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는 씨엔씨 오두막하우징에 카메라를 넣고,

백마와 익스텐션이 달린 포트를 끼우고 이논 Z-240두개,

그리고 파티마 포토베어(포커싱라이트)에 기타 암 등등을 달고 나면 --접사 세팅의 경우--

무게가 장난이 아닙니다 ㅠㅠ

물속에선 어느 정도 부력이 생기더라도 한손으로(대부분의 경우) 하우징을 들고

셔터를 조정하려면 손의 힘이 장난아니게 듭니다.

하루 다이빙을 마치면 팔에 힘이 들어가질 않아요 ㅎㅎ

부력암을 사용해 봤지만 별 차이점은 모르겠더군요.

샵에서 파는 제품들도 있긴하지만 뭐 우레탄 덩어리 같은것들을 100불 가까이 주기도 아깝더군요...

싸고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공유를 바랍니다.

형편이 되면 특별 주문, 공구 뭐 이런것도 추진을 해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