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림푸스 컴팩을 쓰다가 올림푸스 M5로 넘어왔습니다.

먼저 컴팩과 미러리스 마포와의 차이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올림푸스 TG3를 쓰다가 넘어와 보니 메뉴얼 모드에서의 조작. 원하는대로 사진을 뽑아내는 성능

(진짜 원하는대로 나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분명이 제가 원한건 그사진이 아니었습니다.)

등 

좋은 점들이 많습니다. 특히 이미지 프로레서 및 센서 크기가 달라져서 그런지 노이즈 억제성능만큼은

정말 비교하는게 무색할 정도로 많은 차이를 느끼고 있습니다.

TG3+하우징 가격에 100만원 가까이 더해서 구입한 카메라에 부족함을 느끼지 않고

그 돈의 가격 이상으로 나아진 성능에 재미있어 하며 사진 및 동영상을 찍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미러리스를 찍다가 5D3로 넘어가면 컴팩에서 미러리스로 넘어왔을때 만큼

무언가 달라진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을까요?

현재에 있어서 수중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에게

미러리스와 DSLR의 차이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