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다 저물어 가네요.다들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엔 더 좋은 작품 건지시길.ㅎㅎ

드라이 수트를 계속 눈팅하고 있습니다.은재님 말씀처럼 우리나라에서 드라이 없이 겨울과 봄에 다이빙하는건 상당히 힘들더라구요.세미도 어느정도 받쳐주긴 하지만 물이 줄줄 들어오니.

신체조건이 열악해 기성수트는 별 의미가 없어 보이고 맞춤으로 가야 할거 같습니다.가격은 대략 150에서 200선.재질은 부틸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모비스 등에서 맞춤 제작을 하던데 추천해 주실만한 모델이 있는지 해서요.물론 비싼거 많다는건 알고 있습니다만 현실적으로.ㅎㅎ
쓰고 계신것 중에 추천해 주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