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d700 넥서스 하우징을쓰고있는데

실력이 미천하여그런지 뭔가 답답하고 풀바디의 단점(?) 이랄까 고정되어있는세팅에- 바꿔볼래도 답이안나와서- 좌절감이들곤하네요

일단은 화각문제인데 광각에선 토키나107렌즈의 관용도가 부럽고 접사에선 꽉찬사진이 부럽네요.

시그마 15어안과 60마 105마를쓰고있는데==기본구성이죠...ㅎㅎ

와이드앵글 마크로찍을려고 시그마24렌즈도 쓰긴 합니다만...생각같이 나와주진 않는군요.

underwater.kr을 보면서 크롭바디에대해서 생각이 많아지더군요.

더구나 요즘 대세인(?)노티캠하우징과 여러 포트들의 호환성에 저절로 눈이가서 갈등이 많이생김니다..

특히 토키나107렌즈에 1.4tc에 줌링,미니돔, 이부분에 꽂힙니다.니콘 14-24줌도있지만 촛점거리때문에 줌의의미가없고,

그리고 피노키오렌즈에도 관심이많이가구요.

동료들은 또 장비병 도졌다고 하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이대로 풀바디를 극복을 해야할지 d7000으로 바꿔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