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질문/답변

이제 수중 촬영에 입문하려 장비 마련을 하고 있습니다.


DSLR과 컴팩트 카메라의 장비를 동시에 맞추고 있으며, DSLR 관련 장비는 주문을 앞두거나 배송 중에 있는 상태이고 컴팩트 카메라의 하우징은 제 손에 쥐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


일단 물속에 들어가기 전에 하우징 설명서를 읽고 있는데 "촬영 후 취급방법" 섹션에 아래와 같은 설명이 있네요.



케이스를 사용한 후에는 카메라를 꺼낸 다음, 가능하면 빨리 깨끗한 물로 충분히 세척하십시오. 해수에서 사용한 경우에는 염분을 없애기 위해 깨끗한 물에 일정시간(30분~1시간) 놓아두면 효과적입니다.

주의!

- 높은 수압은 누수의 원인이 됩니다. 케이스를 물로 세척하기 전에 디지털 카메라를 꺼내도록 하십시오.

- 샤프트에 붙어있는 염분을 제거하기 위해 깨끗한 물속에서 케이스의 셔터레버와 기타 버튼들을 조작해 보십시오. 분해하여세척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 염분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ㅔ이스를 건조 시키면 기능상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용후에는 반드시 염분을 완전히 제거하십시오.



제가 다이빙을 하면서 주변 분들은 봤을 때 촬영 후에는 카메라를 하우징에 그대로 둔 채로 민물에 담가두시던 것 같습니다. 재다이빙을 앞둔 경우에만 그런 것인지 마지막 다이빙 출수 후에도 그런것인지... 보통 어떻게 관리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카메라를 하우징에서 뺐다 꼈다 하는 것이 더 리스크가 있을 것 같은데 ^^


이상한 질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완전 초보이다보니 이것저것 궁금한 것이 많네요 ^^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