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림푸스 뮤 똑딱이 + 하우징을 사용하다가

하우징에 금이가고 배터리는 교체시기가 되었으며 카메라 구매 후 5년이 되어 슬슬 장비 교체를 준비 중입니다.

고수님께서 작성하신 "똑딱이 세팅 무조건 따라하기"를 읽고 감명을 받아서 이것저것 장비를 알아보던 중입니다.

몇가지 질문을 드리면.... (답변하시기 편하게 번호을 달아 작성합니다.)

1. 집에 3년 전에 선물받았으나 화질이 맘에 들지 않아 자주 쓰지 않는 파나소닉 루믹스 FX 계열 똑딱이가 있습니다. 이녀석에 하우징을 새로 구매해서 최소의 비용으로 가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약간의 비용을 더 들여 아래 2번 혹은 3번으로 가는 것이 좋을까요?

2. 올림푸스 사이트에 리퍼비시 제품을 알아보니 Xz-1이 꽤 저렴하게 나와있어서.... 위 파나소닉 루믹스 FX 똑딱이보다 아무래도 이게 더 좋다면 리퍼비시로 Xz-1 + OEM 하우징 + "똑딱이 세팅법 장비"로 갈까 합니다.

3. 또 역시 리퍼비시로 PEN-1도 가격이 꽤 괜찮던데... 고수님들께서 Xz-1 이느 루믹스나 거기서 거기다라고 의견을 주신다면 아에 리퍼비시로 PEN-1을 사고 + OEM 하우징 + "똑딱이 세팅법"으로 갈까도 생각중입니다만... 이경우에는 추가로 비용이 드는 부분도 많이 있겠지요? 

고견들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