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질문/답변
profile
2014.10.26 15:59 댓글:4 조회:2,332

IMG_3151.JPG


2011년 렘베 투어를 계기로 아이켈 g12용 하우징과 싱글 스트로브를 구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 일때문에 연중 한번 이상 해외투어가 힘들었고 더구나 최근 약 2년동안 다이빙도 거의 못한

상황입니다.

 

내년초 이후 투어를 계획하고 있는데  이 사이트 고수님들의 사진을 보다 장비 업글을 심각하게

고민하게 됐습니다. 광각과 접사, 동영상 3박자가 다 되도록 현재 장비를 개선하려다보니 광각렌즈와

포트, 접사 웻렌즈 2개 등 보강이 필요한데 아이켈 g12하우징의 결함(?)으로 광각은 보강을 해도 효과가

미지수라 (아이켈 얘기는 효과 없다, 다른 업체는 이논을 쓰면 된다 등등 헷갈립니다.) 바디를 바꾸는

업글을 고려했는데 휴대성을 생각하면 미러리스급이 맞지만 렌즈군이 부족하다는 얘기에 결국은

오막삼까지 심각히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오막삼으로 간다면 매우 좋겠지만, 첫째 휴대성, 둘째 고가의 투자, 세째는 개발에 편자가 되지

않겠냐는 우려들이 겹칩니다. 결국 실용적인 판단은 현재 장비에 접사만 강화해 1센티급 마크로라도

잘 찍자는 생각으로 업글하려는 마음을 다 잡고 있는데 국내외 사이트를 보니 섭씨와 ak,사가,아쿠아코

그리고 이논 등이 있더군요.

 

쥔장님의 오막삼 결과물인 수퍼마크로 작품들 처럼  g12에 접사 웻렌즈를 겹친다고 상식적으로 같은 결과물이

나올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 장비에 가능한 가장 최대 접사를 낼 수 있는 렌즈군이 어떤건지 궁금

합니다. 두개 이상을 겹쳐 쓸때 한계치와 또 여러사의 제품 중 육상과 수중에서 편차가 적은(표시 확대율을

제대로 내는) 렌즈 추천을 부탁 드립니다.(판매처가 제공하는 수치가 실제 적용했을때 다르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마 공급처가 하나의 렌즈에 따른 다양한 기종의 실제 적용 예를 자세히 올바르게 제공 하거나 테스트용

렌즈를 써 볼 수 있도록 한다면 이를 믿고 구입하겠지만 그렇치 못해서 고수분들의 조언이 절실한 상황

이네요.

 

 윗 사진이 허접한 수준을 나타냅니다. ^^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