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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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의 법칙(The Rule of Thirds)은 사진은 물론 회화와 디자인에서 많이 사용되는 구도입니다.
좌우, 상하가 동일(피사체가 정중앙에 위치)한 대칭구도는 시선이 중앙으로만 집중되어 지루한 사진이 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wikipedia에서 인용하였습니다)
1/3의 법칙은 프레임의 상하,좌우를 가상의 선으로 삼등분하여 주제가 되는 피사체를 세개의 가상선이 만나는 곳에 위치시켜 안정감이 있고 나머지 영역으로 시선을 차츰 이끌어 주는 역할을 하도록 합니다.
* 법칙은 언제든지 예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면 좋은 링크: http://en.wikipedia.org/wiki/Rule_of_thi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