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외국으로 휴가를 갈 때 장비를 빌려서 1-2일씩 다이빙을 하다가 장비를 처음으로 준비하고 나니

지름신께서 이번에는 카메라로 속삭이시는 군요.ㅠㅠ

일단 카메라와 하우징만 먼저 준비하고, 스트로보는 내년을 기약하고 있는데,

후로로는 올림푸스 XZ-1과 캐논 S95를 고려중입니다.

나중에 스트로보까지 생각한다면, 어떤 카메라가 더 좋을까요?

별 생각없이 후지 F100FD를 구입했다가 하우징 때문에 한바탕하고 나니 컴팩트 디카를 고를 때도 훨씬 신중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