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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클리닉 - Image Clinic - Photo critique forum
안녕하세요~ 전남 장성에 안성현입니다~
사진가에게 보정은 필요한가 아니면 절대 안되는가 라는 문제로 항상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은 솔직히 보정은 안된다는 생각으로 항상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보정을 통해 사진이 무한적이고 원본과는 전혀 다르게 변해가는 모습을 주위에서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 사진을 찍는 정성이 없어지고, 대충찍고 보정하자라는 생각을 가지게 될 거 같음)
그래서 수중 촬영 시 일일이 수동으로 스트로브를 조정하고 조리개, 셔터스피드까지 미세한 조정을 통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라이트룸 4를 구입 후 톤 조절을 통해서 광량이 부족한 사진을 밝은 사진으로 바꾸는
아주 획기적??이고 간편한(저에게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정 後)

(보정 前)
위사진은 지난주 4월 15일 매물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밑에는 보정 전이고 위 사진은 간단한 톤조절(노출, 대비)을 통해
피사체에 밝기를 조절하였습니다.
여러 사진 작가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정은 좋은 이미지를 더욱 좋게 최적화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즉, 이미 촬영시에 잘못된 이미지를 보정으로 좋게 바꾸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이것에 대한 제 생각은 다음 링크에도 있습니다.
올려주신 사진은 크기가 그다지 크지 않아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노출 부족인 사진을 후보정으로 노출을 밝게 하면 노이즈가 많이 생기고 디테일도 많이 떨어집니다. 논란의 여지가 있는 방법이긴 하지만 차라리 약간 노출 과다로 촬영해서 보정하는 방법이 있기도 합니다.
http://en.wikipedia.org/wiki/Exposing_to_the_right
저도 보정은 필요시 적절하게 이용하면 좋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대한 제가 본 느낌을 살리는 쪽으로 보정을 하는 편입니다. (광량이나 컬러, 커브 정도만 조정합니다. 그외에는 가끔 수평조절 정도?)
개인적으로 본 것과 다르게 예쁘게만 하기 위해 보정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고, 제가 봤던 기억을 살리는 정도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봤던 기억을 살리는 과정 자체가 어찌보면 주관적이고, 그 주관적인 보정 자체도 제 사진의 일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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